여전히 높은 금리 밴쿠버 부동산 투자 를 해야 할까요?
요즘처럼 이자율이 높은 상황에서 여전히 부동산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데요.
이에 대한 제 답변은 ‘아래와 같이 3가지 조건을 갖춘다면, 당연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‘ 입니다.

높은 금리 속 밴쿠버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

(1) 적절한 부동산을 찾아야 합니다.
적절한 부동산이란 좋은 위치, 합리적인 가격 및 좋은 임대 수익 가능성 등을 고려한 부동산을 말합니다.

(2) 충분한 다운페이먼트 금액을 준비하여 모기지 지불 비용을 줄이세요.
그리고 매달 초과 지출되는 금액 , i.e. negative cash flow (렌트수입에서 모기지 지불, 관리비, 유지비, 재산세 및 보험료를 뺀 것) 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.

(3) 초과 지출되는 금액이 있다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예를 들어, 70만불짜리 1베드룸 콘도를 5년 고정 이율 모기지 6% (25년 상환 기간) 로 구입하는 경우, 매달 2,800 달러의 렌트수입이 들어옵니다

여기서, 매월 700 달러의 콘도 관리비, 재산세 및 보험료가 든다면,
5년 동안 2만 달러의 순 임대 손실과 모기지 상환액 5만 3000달러로 인해 총 7만 3000달러의 초과 지출 비용이 발생하겠죠.

이말은 즉 매월 약 1,200불이 내 주머니에서 나가게된다는 것입니다.

*이 계산은 렌트수입이 매년 3% 증가하고 콘도 관리비, 재산세 및 보험료가 매년 6% 증가한다는 보수적인 가정 하에 나온 것입니다.

5년 동안 콘도의 가치가 대략 2%씩 증가하여 80만 달러가 된다면 (연간 약 2%), 원금 (다운페이먼트와 취득세)에 대한 자본금 회수율은 연간 대략 9% 또는 5년 동안 약 47%가 될 것입니다.

요점: 높은 이자율 환경에서도 적절한 부동산을 구매하면 높은 임대료와 레버리징의 매력 덕분에 스마트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!

위 조건들을 다 갖추셨다면, 부동산 투자를 반드시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. 특히, 밴쿠버라는 도시에서 프리세일 부동산 투자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또한, 프리세일 전매도 한번 고려해시길 추천드립니다. 저희 웹사이트의 프리세일 전매 목록을 한번 살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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